바타타(batata)는 고대 중남미에서 원시 감자를 부르던 이름으로 'Potato'의 어원입니다.아름답지만 척박했던 제주에서 '지슬'로 불린 감자는오랜동안 허기를 채워주던 제주인의 주식이었고 한 알이라도 아웃과 나누며 함께 웃게 만드는 촉매였으며고단하고 슬픈 사간을 제주인과 함께 건너온 친구이기도 합니다.바타타식탁은 3인3색의 요리를 전공한 청년셰프들이 모여 제주산 딱새우를 주요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곳입니다.제주에서 식당을 차리기로 마음 먹은 순간부터 저희가 만든 공간과 음식이 제주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이 곳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배부르고,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늘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제주 딱새우 전문점 - 바타타식..